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쉬는 날 회사에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편안한 연휴가 되고 계신지요~
긴~~~ 연휴가 끝이 나고 나면...
엄청난 양의 업무가 쌓여있습니다.
그걸 방지하기위해
저희 회사는 연휴의 마지막 날에
추가 근무를 할 사람을 찾는답니다.
뭐랄까?
강제는 아니지만 강제같은?
하하하하
인사평가 좋게 받고 싶으면 나오는 거고
이번 달 인사평가 포기하면 쉬는?
약간 그런 눈치게임..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거죠.
70명 넘는 사 원 중에 25명이 지원했습니다.
25명은 약간의 눈치를 봤다는 거 겠죠?
출근을 해서 대단히 많은 일은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일 좀 편하게 일할수 있을 거 같아요.
2시간 30분 정도 일하고 왔으니..
약 3만 원 정도 추가 수당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하하하하
돈 보고 나갔다면 진짜...
억울하지요.
일하고 점심 사느라
24,000원 쓰고 왔는데.
수지타산이 안 맞잖아요.
하하하
(국민지원금 사용) ^^:
퇴근을 하고 회사에서 챙겨준 간식이나 먹으면서
마지막 휴가를 장식해야 될 거 같아요.
간식은 챙겨주더라고요. 과자!!!
하하하
아!! 흙수저인 제가 느낀
사회생활은...
나다 싶으면 하는..
약간 군대에서 하던 그런..
불합리하지만 합리적 인척 해야 되는...
그런 곳인 거 같아요.
표면상은 괜찮지만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은....
우리 이웃님들께서도
연휴에 끝은 엄청난 업무의 시작이시겠죠?
다들 헬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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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휴일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시고
내일 지옥에서 보아요!~~!
쉬었으니 지옥이 기다리고 있겠죠~~~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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