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간식으로 버금새우를 주었습니다.
하하하하하
평일에는 식단관리를 해서 튀김을 먹지 않는데요.
그래서 주말에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왕새우 전문점 버금새우를 쳐묵쳐묵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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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버금새우에서 튀김을 주문해주었는데요.
평일에는... 식단관리를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먹지 않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사실 주변 동료에게 나누어 주는데요.
포스팅을 할 욕심에 주말에 먹어보기로 했어요.~
집에 와서 냉동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냉동고에서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지만
역시 튀김이란....
맛이 없기 쉽지 않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징어 튀김 4개 / 새우튀김 2개 / 동그랑땡? 1개
가 들어있는 구성이었습니다.
맥주 안주로 괜찮겠네... 싶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런데... 제가 느낀 건데... 물가가 많이 비싸진 거 같아요.
코로나 이전에 회사에서 자주 시켜주던 버금새우 인데요.
분명히 2년 전에 주문할 때는 왕새우였는데..
이제는 왕새우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새우였습니다.
왕새우 전문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새우가 아니었나.. 싶어요.
제가 뽑기가 잘 못 한 거였으면 좋겠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튀김이 있는데 분식이 빠질 수가 없죠.
주말인데... 제가 또 분식을 질렀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튀김 돌리는 동안
떡볶이를 또 만들어버렸지요!!!
주말이니 칼로리는 생각하지 않고 쳐묵쳐묵 했습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분식과 튀김의 조합은 다 아시죠?
아!! 혹시.. 이웃님들께서는
새우 머리나 껍질을 드시나요?
저희 동료들 보니까 대부분 안 먹고 버리던데..
저는 머리도 먹고 껍질도 다 먹어버립니다.
타우린은 머리나 꼬리에 있고
키토산 또한 껍질과 꼬리에 있다고 합니다.
다 드시는 게 더 좋습니다.~
쓰레기도 나오지 않고 몸에도 좋고
다 드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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