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쓰는 가계부 한 주 아껴 쓰셨나요? [12/12~12/18일]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건전한 소비를 하고 계신가요?

다들 잘하고 계시는 거 믿고 있습니다.

흙수저인 저는 어떻게 소비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댓글 올려주셨는데..

제가 답글을 매일 다는 것보다 한 번이라도 더 블로그 탐방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제 블로그에서 답글을 달진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시거나 답해야 될 게 있으면

제가 글을 쓰면서 답을 하겠습니다.^^:

 

Q) 아낄 땐 아끼고 쓸 때는 확실히 쓰는 힙한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A) 쓸 때는 확실히 쓰지는 않지만..

저의 기준에서는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Q) 부지런함에 엄지 척!!

 

A) 뭐랄까...

저와의 약속은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Q) 꾸준히 가계부 작성하면 조금씩 빠져나가는

돈들 충분히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A) 사람마다 소비 스타일이 다르지만..

저는 절약이 되는 거 같아요~. ^^:

 

Q) 계획적인 소비가 좋은 것 같아요

 

A) 계획적이면 예상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Q) 흙수저님은 금수저 되실 거 같아요~~^^

 

A) 하하하하하하하.

흙수저는 탈출하고 싶습니다^^:!

꼭 탈출하겠습니다.

 

Q) 식비가 3만 원이라니요.

너무 안 드시는 거 아니에요? ㅜㅜ

 

A) 냉동고에 가득가득 차있어서 그래요~

이번 주는 식비가 많아졌어요.. ㅠ.ㅠ

 

Q) 일주일에 무지출 3번이라니.. 가능한 일인가요~

 

A) 그 주에 소비가 많으면..

그 주는 안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매번 쓰고 있습니다

 

A) 캬~~~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Q) 부모님 용돈 포함해도 지출이 큰 편이 아니고,

제외 시에는 진~~ 짜 이건 뭐 거의 학생 수준으로 쓰신 것 같네요 ㅎㅎ

 

A) 이번주는... 직장인처럼 쓴 거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Q) 흙님의 가장 큰 소비는 쇼핑이죠. 주식 쇼핑👍🏻👍🏻👍🏻

다음 주도 새로 줍줍 하겠죠?!

 

A) 정답입니다!!! 이번 주도 주식 쇼핑했습니다..

다음 주 포스팅에 줍줍 목록 나옵니다.. 하하하하

 

Q) 가계부는 따로 쓰시고

일주일치의 지출 포스팅을 올리시는 거죠??

 

A) 엑셀로 정리해두고 있고.. 그걸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Q)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게 쉬운 게 아닌데

 

A) 저보다 더 대단하신 이웃님들 이시니....

저보다 백만 배 잘하실 것입니다.~ ^^:

12월 3주 차 지출내역은

Total: 514,110원을 지출하는 주가 되었습니다.

부모님: 195,750원

식비: 166,560원

투자: 100,000원

경조사: 50,000원

교통비: 1,800원

부모님 항목을 제외한 순수 지출은 318,360원이 되었습니다.

세부항목을 알아보겠습니다.~

[12월 12일] 무지출

 

[12월 13일] 57,200원 지출

7,200원 지출 : 김밥 & 커피 구매 50,000원 지출 : 조사가 있어서... 퇴근 후 방문하였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월 14일] 30,500원 지출

5,500원 지출 : 인터넷으로 생수 12병 구매 23,200원 지출 : 지각으로 사유서를 쓴 동료... 끝나고 밥을 사주며 위로해주었습니다.. 1,800원 지출 : 교통비 (모바일 티머니)

[12월 15일] 200,150원 지출

195,750원 지출 : 어머님 장례보험.. 마지막!!! 끝났습니다. 하하하하 60회로 끝냈습니다. 5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4,400원 지출 : 동료와 편의점 커피

[12월 16일] 111,200원 지출

11,200원 지출 : 동료와 커피 (3명) 100,000원 지출 : 이웃님들께서 신한증권 이벤트를 포스팅을 많이 해주셔서 25,000원 캐시백을 받고자 투자를 했습니다. (포스팅 예정)

[12월 17일] 55,000원 지출

32,000원 지출 : 코로나 거리두기 전... 동료들과 마지막 회식. 23,000원 지출 : 자영업자 친구에게 내장탕 식사 대접

[12월 18일] 600,60원 지출 - 친구들이 놀러 와서 빅마켓에서 목살, 초밥. 반찬을 구매해서 집에서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이번 주는 조사도 있고...

친구들이 집에 방문도 하였고..

코로나 거리두기 전 회식도 있어서..

계획보다 많은 지출이 있었습니다.

또..

이웃님들 포스팅으로 계획에 없던

신한증권에 100,000원을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벤트로 25,000원 돌려준다는데!!!

해봐야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연말이라... 아무래도 소비가 좀 더 생기는 거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조금 더 소비를 줄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저는 한주를 이렇게 보냈는데.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어떻게 보내셨을지 궁금하네요.

다들 건강한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