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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우울증 자가 진단] 우울증은 무섭습니다.

흙수저 2022. 11.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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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우울증

매사에 의욕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금방 했던 일도 잊어버리는 일상...

중년이라는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마음의 안정이 꼭 필요합니다.

 

폐경 이후 여성은 잦은 감정 변화를 느낍니다.

피곤, 짜증, 의욕상실 등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은 우울한 마음으로 이어지는데요.

갱년기 우울증이란 갱년기에 처음 발생한 우울증으로,

초조하고 불안하고 분노가 섞여 있기도 한

기분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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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우울증 자가점검표

항목, 증상정도 체크
계속되는 우울, 불안 혹은 공허함을 느낀다  
취미생활에서의 의욕 및 흥미의 상실을 느낀다  
절망적인 생각이 든다  
죄책감을 느끼거나 무기력감을 느낀다  
잠에 들지 못하거나 늦게 까지 과도하게 잠을 잔다  
힘이 없고 몸이 처지는 기분이 든다  
자살,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한다  
식욕이 감소하고 체중이 감소하거나 과식이나 폭식을 한다  
매사에 초조하거나 쉽게 짜증이 난다  
최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졌다  

2개 이상 체크 : 초기 우울증 증세

5개 이상 체크 : 심한 우울증 증세

 

우울증으로 참기 힘드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겠어요...

 

갱년기 우울증 예방

 

양질의 영양섭취

꾸준한 운동

재미있는 취미활동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에 관심

가족과 동료 등 주위 사람들과 대화


점점 더 고령화가 되면서

외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내적인 건강도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내외적으로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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