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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12] 강릉은 역시 경포대죠

흙수저 2022. 10.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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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필수 관광지 경포대

강릉에 놀러 왔는데
경포대를 보지 않을 수 없죠!!!
숙소를 떠나 근처에 있는
경포대에 방문했습니다.

경포대 해수욕장에 방문한 남자!!!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강릉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장소는

역시 경포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숙소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잠깐이라도 들려서 경포대를 구경했습니다.

 

 


해수욕장은 여름에는 지옥인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는 시끄러운 해수욕장보다

조용한 해수욕장이 더 좋은 흙수저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지 않고

백사장을 걷기 좋았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

보트를 타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궁금해서 가격을 알아봤는데요..

스피드 보트는 코스별로 달랐지만

50,000 ~ 100,000원

바나나 50,000원

플라이피시 60,000원

밴드웨곤 50,000원이었어요.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는 괜찮을 거 같았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즐기시는 거 같았어요.

바다 위에서 즐기는 스피드!!!

아주 흥미로울 거 같은데요.


2박 3일 여행을 계획했다면

분명히 커피 한잔 사서 멍 때리다가 왔을 텐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낭만을 즐겼다기보다는 강릉에 왔으니

경포대 해수욕장이라도 한번 보고 간다의 느낌?.

바닷소리 들으면서 커피 한잔 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그래도 맛집을 가기 위해서 움직였습니다.~

 

저희는 강릉 중앙시장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광덕식당을 위해 빨리 경포대를 떠났습니다.

 

한여름에는 시끄러운 해수욕장이겠지만

여름의 끝자락에서는 조용한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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