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월곡역 카페] 감성이 살아 숨쉬는 오드마인드

흙수저 2022. 8. 6. 17:49
반응형
평일에 마시는 커피는 카페인!!!
주말에 마시는 커피는 힐링!!!
주말에 카페 투어를 간 흙수저
월곡역에서 유명한 오드마인드
고급짐이 있는 카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카페 투어를 사랑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주말에 odd mind cafe에 방문을 했는데요.
월곡역 근처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카페였는데
작은 카페에서 많은 음료를 팔고 있었어요.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 am 11:00 ~ pm 08:00
주말 : am 12:00 ~ pm 07:00
오히려 주말이 영업시간이 짧네요.
역시 워라벨은 중요합니다!!!

제가 밥을 사고 친구가 커피를 구매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제일 비싼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8,000원의 살루드 블랜드
에티오피아 2가지를 섞은 커피였는데요.
산뜻하고 가벼운 향미라고 합니다.
친구는 세그론에이드를 구매했습니다.
아!!! 또 디저트를 주문을 안 할 수가 없죠.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밥값보다 카페에서 돈을 더 쓴 건
안 비밀입니다!!!

라떼는 모카포트에 만들어주고
다른 커피는 내려준다고 합니다.
기계에서 내리는 커피가 아니라
기대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사준 8,000원의 고급진 커피라
그런지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스페셜한 커피의 맛이란.....
비싸서 맛있는 거겠죠?...

친구가 주문한 세그론에이드는
깔라만시의 느낌이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큼해 보이는걸요?

대망의 크로플
달달한 디저트 좋아하는 제가 아주 행복했습니다.
크로플 2개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합은
너무 좋았는데요.
크로플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너~~~ 무 아쉬웠습니다.
맛은 있지만 가성비가 좋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크로플만 몇 개 더 주면 참 좋을 텐데...


커피를 야무지게 먹고 카페에서 나왔는데요.
앞에 보이는 다른 카페...
플라워 카페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저기는 도저히 남자 2명이서 들어가기 힘들었습니다.
YaBet이라는 플라워카페인데....
여성 여성 한 카페의 느낌이 있는 카페였습니다.
뭔가... 남자친구를 끌고 들어갈 듯한 느낌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