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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초밥뷔페에서 초밥 혼내주기!!!!!

흙수저 2022. 7.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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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배 터지게 먹고 싶었던 흙수저
오랜만에 상봉 쿠우쿠우에 방문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방문을 했는데요...
과연 저는 초밥을 혼내줬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초밥이 먹고 싶었던 남자!!!

흙수저입니다.

초밥을 일반음식점에서 먹으면...

가격이 어느정도 나올지... 상상할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초밥이 먹고 싶다면 찾아가는

쿠우쿠우에 방문했습니다.

메인 초밥도 많고 다양한 음식도 많고

달달한 디저트까지 있는....

과연 저는 많이 먹을 수 있었을까요?

 

평일런치 22,900원

평일디너 27,900원

주말 및 공휴일 29,900원

 

소인 초등학생 (평일) 14,900원

소인 초등학생 (주말) 15,900원

어린이 (만36개월이상) 8,000원

 

-2022년 7월 15일 기준-


[1라운드]

저는 소스가 묻어있는 롤은 먹지 않아서

광어초밥 / 황다랑어초밥 / 점성어초밥 /

등심초밥 / 장어초밥 / 구운연어초밥

등을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연어초밥이 있었는데...

이제는 연어초밥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연어초밥과 광어 초밥만 많이 먹어도 좋았는데..

이제는 주로 먹을 초밥이 광어초밥만 보였어요...

1라운드는 가볍게 초밥과 회 그리고 고기를 떠 왔습니다.

먹어보고 느낀 건.. 역시...

쿠우쿠우는 초밥뷔페다..

다 필요 없다. 일단 초밥부터 공격한다 였습니다.

 

[2라운드]

랍스터 초밥도 있었는데요.

저 초밥은... 맛살 초밥과 똑같았어요.

하하하하 굳이 2번 먹지는 않았습니다.

 

[3라운드]

광어 초밥만 가져왔습니다.

연어만 있었어도

연어초밥 반 광어초밥 반이었을 텐데...

아쉽네요.

런치가 아니라 디너에는 있겠죠?...

 

[4라운드]

탄산이 눈에 들어오는 거 보니 

조금 배가 차긴 했나 보네요..

탄산으로 소화를 시키며

계속 쳐묵쳐묵 했습니다.~

 

[5라운드]

마무리 초밥이었습니다.

많이 배가 부르지는 않지만

초밥이 질리는 느낌이라 더 이상

초밥을 가져오지는 않았어요.~

 

[6라운드]

고르곤졸라 피자와 튀김을 가져왔는데요.

피자는 맛있었는데 튀김은 별로 였어요.

 

[7라운드]

맛있었던 피자 2조각과 디저트를 가져왔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디저트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8라운드]

크레이프 케이크...

참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걸 좋아하는 저는 아주 반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9라운드]

역시 디저트는 커피랑 먹어야겠죠?

커피와 한번 더!!!!

 

[휴식시간]

친구가 만들어온 팥빙수인데요.

설빙 팥빙수를 먹다가 먹으니..

맛이 없어서 한 입만 먹고 안 먹었습니다.

하하하하하

한 입 먹었으니.. 이건 라운드로 치지 않습니다.

 

[10라운드]

마지막으로 커피와 과일까지!!!


음.....

친구가 본인은 겉 돼지인데

저는 속 돼지라고 합니다...

많이 먹지 않은 거 같긴 한데...

이 정도면 뷔페 가서 본전은 뽑았겠죠?

 

제가 느낀 쿠우쿠우는 역시 초밥뷔페였습니다.

초밥뷔페에 가서 굳이 고기 종류를 먹고 싶지는 않아서

일단 초밥으로 배를 채우고

먹고 싶었던 피자와 디저트를 공격했습니다.

 

초밥을 배부르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쿠우쿠우 괜찮은 거 같아요.~

체인점이라 지점도 많으니 가까우시다면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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