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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이연복의 목란 짬뽕
이연복이라는 이름에 맞는 맛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이연복의 목란 짬뽕을 쳐묵쳐묵 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마켓컬리 추천상품이라고 해서
12,936원에 구매를 해봤어요.
구성이 알차고 좋았습니다.
이연복의 목란 중화면 2개
이연복의 목란 짬뽕탕 2개
구성이 되어 있어서
1인분씩 관리하기 좋았어요.
딱 보고 1인분으로 쳐묵쳐묵 하고
밥까지 먹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짬뽕으로 즐기고 짬뽕밥까지 즐기겠다는
굳은 의지의 흙수저였습니다.
1차전으로 짬뽕을 클리어하고
밥까지 공격하는 흙수저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연복의 목란 짬뽕의 맵기는 신라면보다 매웠습니다.
면발이 탱글탱글하고 해산물이 많지는 않지만
면을 먹으면서 같이 먹긴 좋았어요.
보통 중국집보다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집에 쟁여두고 짬뽕 먹고 싶을 때 먹어도 괜찮고 같아요.
요리를 잘하신다면 야채와 해산물을 더 추가해서
간을 맞추신다면 더욱더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요린이라... 불가능한 영역이긴 하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라면보다 많이 비싸긴 하지만
집에서 고급진 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연복이라는 이름을 느낄 수 있는 맛이었던 거 같아요.
저에게는 좋은 기억을 준 목란 짬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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