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동덕여대 맛집. 1인1빙수는 기본이지!!! 인절미설빙 & 오레오초코몬스터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 팥빙수 먹고 싶은 계절인데요.
그래서 설빙에 방문했습니다.
과연 어떤 빙수를 먹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팥빙수를 좋아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덥디 더운 이 여름

팥빙수는 잠깐 더위를 잊게 해주는

마법의 달달구리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더위를 잊기 위해서

월곡역 동덕여대 근처에 위치한

설빙 월곡점에 방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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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간 12:00에 딱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첫 번째 주문은 바로 저희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평상시에 설빙에 방문하면 엄청 시끄러웠는데요.

오픈하자마자 방문을 하니

조용하게 너무 좋았어요~

전세 낸듯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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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설빙을 주문했습니다.

(8,900원)

시원하면서 고소한 인절미설빙은 아주 맛있지요.

인절미 산이 나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엄청 조심스럽게 쳐묵쳐묵 했어요.~

여름에 먹는 빙수의 맛이란..

잊을 수가 없죠.

다 쳐묵쳐묵 하고.... 부족했습니다.

다 큰 남성 2명이서 1개의 빙수는 약이 작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바른 선택을 했습니다.

1차전 인절미 설빙을 성공적으로 공격을 하고

2차전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까지 공격을 합니다.

고소한 맛의 빙수를 맛봤으면

극강의 단 맛의 빙수도 맛을 봐야겠지요?

고소함 뒤에 극강의 단맛이라 그런지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친구는 너무 달다고 해서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제가 독식을 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주 바람직한 친구일세...

1차전과 2차전 모두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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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팥빙수는 1인 1빙수인 거 같습니다.

여름에 먹는 빙수는

제 생각에는 보약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무더운 여름에 보약빙수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