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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카페]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할 바하리야

흙수저 2022. 7.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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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카페투어를 여주로 갔습니다.
낭만을 즐기기 위해
서울에서 떠났는데요.
여주 바하리야는 괜찮았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카페투어를 사랑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경기도 여주시 점봉길 43

바하리야 카페

일본의 부촌에 많이 있는 정원의 느낌 카페라고 해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일본 사람들의 감성이랄까요?

오~~ 고급진걸요.~

백사막 모래에 들어가지 말라고 쓰여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들어간 자국이 있습니다.

사실 모르고 들어간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았어요.


하늘이 아주 예뻤어요.

오랜만에 하늘을 보고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평일에 출근할 때는 하늘을 보지 않는 것 같은데

주말에라도 이렇게 하늘을 봅니다!!!


자바칩 프라페 8,000원

녹차라떼 7,000원

총 15,000원을 결제했습니다.

사실 커피맛을 즐기러 가는 곳이 아닌

분위기를 즐기러 간 곳이라

커피의 맛을 기대할 수없기에....

제일 달달한 음료를 주문했어요.~


분위기 있게 사진 찍기 괜찮은 카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가기 좋은 카페!!!

주말에는 분위기를 즐기러 카페투어 어떠실까요?

헬스 관장님이랑 함께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커플이 사진 찍어주는데...

팔뚝이 남산만 한 헬스 관장님이 사진 찍어줬습니다.

우리는 당당하게!!! 남자끼리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당당하다!!!!!

 

카페투어간다고 오랜만에 셔츠를 입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셔츠가 땀에 샤워를 해서

결국.... 나시.... 하하하하하하하하

나시도 땀에 샤워를 해서

결국 저희는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합니다~

(바하리야는 여주 아울렛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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