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ETF] 40만원으로 하는 해외 ETF (7월17일 기준)

안녕하세요. 흙수저생존기 블로그의 주인장입니다.

앞으로 저는 한달에 백만원으로 투자를 진행해보려합니다.

해외ETF만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국내주식 해외주식을 선택하여 분산투자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율은 국내주식 20 해외ETF 40 해외주식 40을 가지고 월급날에 입금을 해서 주식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현재 해외ETF에 투자되어있는 금액은 총 500,000원입니다. 

평가금액은 524,449원이고 예수금은 14,182원입니다. 평가수익률은 -1.54%로 -8,238원이 손실이 생겻네요.

 

[해외ETF 목표]

1. 매달 월급날에 40만원을 이체한다.

2. 이번년도에는 팔지 않는다.

3. 주가를 매주 기록하여 흐름을 파악한다.

-이렇게 3가지를 목표로 잡고 국내주식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해외 ETF는 2가지 종목을 구매하여 기록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공부하면서 더 좋은 ETF가 있다면 투자해볼 계획입니다.

첫번째 해외 ETF는 QYLD (월배당)

QYLD는 미래에셋증권이 인수한 Global X에서 운영하는 ETF로, 나스닥 100을 추종하되 콜 옵션을 매도함으로서 고배당을 주는 ETF입니다. 

현재 QYLD ETF는 10주를 보유하고있으며 비중은 48.72%입니다. -0.64% (마이너스 수익률)

두번째 해외 ETF는 SPYD

SPYD는 미국 S&P 500기업중에서 고배당을 주는 기업에 투자하여 운영하는 ETF입니다. 물론 이것또한 고배당입니다.

현재 SPYD ETF는 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중은 51.28%입니다. -2.38%(마이너스 수익률)

 

ETF는 2종목 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있지만 이벤트로 받은 금액으로 일단은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가 저의 마이너스를 막아주네요. ㅎㅎ 

저의 포지션은 흙수저의 주린이이기 떄문에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달 분산투자로 작은돈이지만 경험이라는 소중한것을 해보려 합니다.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한 저만의 좌충우돌 투자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