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맛집] 오투닭갈비에서 단백질 챙기기!!!!

 

지인을 만나러 출동한 흙수저
갈매구릉산자락길에서 산책을 하고 커피 한잔을 마시고 배가 고파지는데
눈에 들어온 갈매맛집 오투 닭갈비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오투닭갈비에 방문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지인과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배가 고파진 저희는 배 속을 채우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움직이다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오투닭갈비

닭이니까.!! 단백질이죠!!!

단백질 먹으러 출동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갈매는 신도시인데요.

신도시는 빌라 1층에 음식점이 많이 있더군요.

서울에서는 많이 볼 수 있지는 않은데

주변에 1층은 대부분 집이 아니었습니다.

오투닭갈비

닭갈비 13,000원 2인분

우동사리 2,000원

볶음밥 2,000원 2개를

주문했습니다.

라면사리가 2,000원이라니 도저히 못 먹겠더군요..

라면사리 2,000원은 너무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투닭갈비는 초벌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아주 편했습니다.

닭갈비의 맛이야~ 뭐 말해 뭐하겠어요!!!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예전에 미아사거리에 거주를 할 때

미아사거리역 앞에 닭갈비 음식점이 있어서

중고등학생 때 정말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그때 아버지 카드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밥 먹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이제 미아사거리 닭갈비집은... 건물이 올라가버렸답니다.

지금도 있다면 자주 갈 만큼 맛집이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무리는 역시!!!

의리입니다.

마무의리~

볶음밥~~~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닭갈비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 안 시키면

뭔가 빼먹은 거 같은 느낌.!!!!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안 그러신가요?

갈매동에서 닭갈비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오투닭갈비

괜찮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