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별마로천문대 (별 구경은 신기합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영월에 별 보러 간 남자!!!

흙수저입니다.

휴게소에서 쳐묵쳐묵 먹방을 하고

달리고 달려

영월 별마로천문대에 도착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별을 보기 위해 서울에서 영월까지..

열정이 넘쳤습니다.

별마로천문대

별마로 천문대는 관람시간에 맞추어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6회 차 21:30 ~22:30을 선택했습니다.

21:25에 도착을 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첫 번째 관람은

천체투영실이었는데요.

 

의자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돔 스크린으로 밤하늘을 감상하며

별자리를 찾는 방법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오~~ 별자리를 찾으면서 보니 재미있었어요.

두 번째 관람은

관측실에서 여러 대의 망원경을 이용하여

달, 별, 성운 등

여러 가지 천체를 관측해 보았습니다.

망원경 위에 막혀있는 천장이 열립니다!!!

열려서 하늘이 보이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제일 신기했던 것은 달이었습니다.

망원경으로 달을 보니

달의 표면이 보였는데요.

우와!!! 소리가 날 정도로 잘 보였습니다.

 

천체투영실에서 배웠던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게자리

찾으면서 보니까 더 신기했어요.

뭔가 바로 전에 배우고 올라왔다고 

보이는 게 아주 좋았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니

야경이 좋았습니다.

야경 하면 생각나는 게 있죠...

커피!!!!!

별마로 천문대에 방문하면

2층에 카페 799 커피숍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는 커피를 사서

사진 찍으면서 또 놀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3편에서는 2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와

저의 달을 들어 올리는 사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3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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