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쓰는 가계부 한 주 아껴 쓰셨나요? [04/10~04/16일]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건전한 소비를 하고 계신가요?
다들 잘하고 계시는 거 믿고 있습니다.
흙수저인 저는 어떻게 소비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댓글 올려주셨는데..
제가 답글을 매일 다는 것보다 한 번이라도 더 블로그 탐방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제 블로그에서 답글을 달진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시거나 답해야 될 게 있으면
제가 글을 쓰면서 답을 하겠습니다.^^:

 

Q) 아끼면 똥 된다는 말을 믿고 못 아끼고 있습니다.

 

A) 그것도 맞는 말씀이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무엇이든 적당한 게 좋죠..

무조건 아끼기만 하면 현재가 재미가 없죠.

비율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현재와 미래의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지 하겠죠?

 

Q) 물가

 

A) 다들 많이 힘드시죠..

물가 이야기가 제일 많네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경기는 사이클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사이클이 내려가는 시점인 거 같아요.

이제 계속 좋지 않아질 거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지금도 힘들지만
더 힘들어질 예정이라고 생각해서

더 단단하게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더 좋은 세상이 좋지만

현재 상황이 쉽게 물가가 잡히지 않을 거 같아요.

부동산도 거품이 많이 있는 건 사실이고...

결국 과도한 부동산의 레버리지는

인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는 같이 올릴 것이고

그러면 변동금리로 많은 대출을 받은 분들은

많이 힘들어지고.....

대출이 있으시더라도 우리 이웃님들은

고정금리로 받아 놓으셨으면 좋겠네요.

04월 3주 차 지출내역은

Total: 132,950원을 지출하는 주가 되었습니다.

 

식비: 96,960원

통신비: 26,000원

기타: 10,00원

세부항목을 알아보겠습니다.~

[04월 10일] 55,700원 지출

9,200원 지출 - 베이커리카페에서 아침&점심을 해결  46,500원 지출 - 무한리필고기집 고기싸롱 3인 결제 [포스팅 예정]

 

[04월 11일] 36,500원 지출

26,000원 지출 - 휴대폰요금 결제 (알뜰폰) 6,500원 지출 - 아침운동 후 김밥 결제 4,000원 지출 - 퇴근 후 반찬가게에서 생선 구매

 

[04월 12일] 12,900원 지출

9,400원 지출 - 아침운동 후 커피&빵 구매 3,500원 지출 - 커피 구매

 

[04월 13일] 5,400원 지출 - 운동 후 커피 구매 

 

[04월 14일] 11,200원 지출

1,200원 지출 - 아침 편의점 커피 10,000원 지출 - 동료의 남은 헬스장 기간 양도 받음 (양도비 10,000원)

 

[04월 15일] 무지출

 

[04월 16일] 11,260원 지출 - 노브랜드 쇼핑 

 

식권을 구매해서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니

점심값이 많이 절약되었네요.

학교급식처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좋은 거 같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고민 없이 식권 들고 구내식당 가면 되니까

편하긴 하네요.

4월 처음으로 무지출인 날이 있었네요.

무지출인 날이 많아야 좋은데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과연 다음 주는 무지출을 또 기록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번 주는 지출이 많았으니...
다음 주는 지출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는 한주를 이렇게 보냈는데.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어떻게 보내셨을지 궁금하네요.
다들 건강한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