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쓰는 가계부 한 주 아껴 쓰셨나요? [04/03~04/09일]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건전한 소비를 하고 계신가요?
다들 잘하고 계시는 거 믿고 있습니다.
흙수저인 저는 어떻게 소비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댓글 올려주셨는데..
제가 답글을 매일 다는 것보다 한 번이라도 더 블로그 탐방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제 블로그에서 답글을 달진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시거나 답해야 될 게 있으면
제가 글을 쓰면서 답을 하겠습니다.^^:

 

Q) 게임도 삶의 질을 높여주는 취미니까 괜찮습니다! 

 

A) 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게임을 구매하긴 했는데..

하루에 1 챕터 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자기 전에 조금씩 잠깐 전원을 넣어보고 있습니다.

 

Q) 자신이 좋아하는게 있고, 간직할 수 있는 건 삶에 활력

 

A)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무엇을 하실 때 활력을 찾으실지 궁금한걸요?

 

Q) 이번주는 여행 가서 완전 써버렸는데

후회는 하지 않고 다음주부터 자극받아 아껴 써야겠어요

 

A) 여행은!!! 좋지요^^:

놀러 갔는데 하고 싶은 거 해야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번 주는 자극받으셔서 아껴 쓰셨는지

궁금한데요?~

 

Q) 지출이 많죠^^ 모든 것이 다 올라서요

 

A) 물가상승률이 심상치 않네요...

좀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월급만 그대로인 현실이라...

하하하하하하하하

급 슬퍼지는데요..

 

Q) 흙수저님은 어떤 것을 플렉스 하셨나요?

 

A) 생각 중입니다.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직 결정을 내리진 않아서...

04월 2주 차 지출내역은

Total: 1,842,560원을 지출하는 주가 되었습니다.

 

투자: 1,000,000원

부모님: 515,690원

식비: 213,120원

기타: 108,150원

교통비: 5,600원

세부항목을 알아보겠습니다.~

[04월 03일] 19,740원 지출

2,300원 지출 -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구매 11,840원 지출 - 노브랜드에서 분식 구매 5,600원 지출 - 교통비 결제

 

[04월 04일] 1,520,000원 지출

200,000원 지출 - 국내주식 400,000원 지출 - 해외주식  400,000원 지출 - 해외ETF주식 400,000원 지출 - 부모님 용돈 100,000원 지출 - 이벤트 대비 부모님 용돈  5,000원 지출 - 운동 후 김밥 구매 15,000원 지출 - 역전우동 점심

 

[04월 05일] 34,330원 지출

16,280원 지출 - 계란 및 생필품 구매 18,050원 지출 - 빵 선물

 

[04월 06일] 145,690원 지출

10,000원 지출 - 아침운동 후 커피 & 김밥 구매 15,690원 지출 - 공기청정기 필터 구매 (부모님) 120,000원 지출 - 회사 구내식당 식권 20장 구매 (계좌이체)

 

[04월 07일] 10,700원 지출 - 아침운동 후 커피 & 김밥 구매

 

[04월 08일] 90,100원 지출 - 당일치기 여행 (포스팅 예정)

 

[04월 09일] 22,000원 지출 - 호식이 두 마리 치킨 구매 (포스팅 예정)

 

2주 차는

월급이 들어와서

계획했던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또 100만 원 강해졌습니다.

 

식비를 아껴볼까 해서 식권을 20장 샀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변 동료들 하나씩 나눠주다 보니

이틀에 10장을 써버렸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먹는 건 있으면 나눠주는 습성이 있어서

식권이 싸더라도 미리 구매하면 안 되겠습니다.

 

쉬는 날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급작스럽게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예약 포스팅이 있어서.. 이 내용은 나중에

포스팅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주는 지출이 많았으니...
다음 주는 지출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는 한주를 이렇게 보냈는데.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어떻게 보내셨을지 궁금하네요.
다들 건강한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