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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시켜준 우시장 설렁탕 맛이 끝내줘요.!!!

흙수저 2022. 4.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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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가 배달을 시켜준 남자!!!

흙수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약속을 잡았는데요..

그날따라.. 왠지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미안하지만..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너무 미안한데.~ 코로나 시대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괜히 확진자면... 민폐가 될 테니!!!

다음에 보자고 연락을 했어요~

그렇게 통화를 마쳤는데...

친구가 코로나 걸리더라도 먹을 건 챙겨 먹으라며..

우시장 설렁탕에서 음식을 시켜주었습니다.

오~~~ 감동감동!!!!

국밥 먹다가 눈물 흘릴 뻔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설렁탕 얻어먹고 다음에 만나면 얼마나 맛있는걸

사주어야 할지..!!!! 참... 하하하하하하

5배 비싼 걸 사야겠네요...

우시장 설렁탕

친구가 시켜준 음식은

우시장설렁탕 (9,500원)

모듬고기순대 (9,900원)

2가지를 배달해주었는데요.

제가 혼자 구매했다면...

절대.. 모듬고기순대를 추가하지 않았을 텐데..

허허허허허허허허

3가지 맛의 순대인데...

맛은 있었습니다.

특히 김치 순대가 아주 일품이었어요..

배달을 시켜서 그런지.. 좋은 점은..

한 번에 다 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설렁탕의 양이 꽤 되어서 2번에 나누어 먹었습니다.

돼지국밥은 평상시에 자주 먹는데

설렁탕은 오랜만이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게 맛있게 먹은 건 맛있게 먹었지만..

배달비... 하하하하하하하

3,500원은 아주... 아까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배달을 아주 극도로 싫어하는 흙수저입니다!!!

부들부들~~~!!!!!!!

 

다음에 친구 볼 때는

제가 비싼 거 사줘야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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