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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삼겹 직구삼] 점심특선 6,900원!!! (이건... 쫌...)

흙수저 2022. 4.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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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직구삼에서 점심특선을 먹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출근하면 항상 생각하는 게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오늘 점심은 뭐먹지?

일 할 생각보다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는 게...

직장인이지 않을까요.~

사장님이 보면 싫어하시겠죠?

회사 근처에 있는

직화삼겹 직구삼에서

점심특선을 선택했습니다.

요일마다 선택할 수 있는 게 다른데...

제가 방문한 지점에서는 요일마다 다른 게 아닌...

제육만 된다고 했습니다...

배달 전문점이라 그런지.. 홀에서 먹는 사람에게는

선택권을 주어지지 않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처음 가보는 것이니.. 일단 주문을 했는데요..

볶음김치, 상추, 무절임, 파채 등 깔끔하게 

셀프 반찬코너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김치찌개와 제육덮밥이 나왔습니다.

오~~~ 메뉴의 선택권이 없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제육은 불향이 나는 게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밥이 너무.... 떡처럼... 진밥이었습니다...

음... 

김치찌개도 괜찮고

제육도 괜찮았는데..

밥이 질다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정도 밥이면 사실 판매를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매일 밥의 상태가 그렇진 않겠지만

처음 가본 가게에서 메뉴 선택권도 없고

밥의 상태도 좋지 않아서...

다시는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체인점이라고 해도..

운영을 하는 방법에 따라서 

음식의 맛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날의 메뉴 선택은... 잘 못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곳에서 체인점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은

셀프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6,900원에 밥 먹고 

커피까지면 가성비는 좋은데..

메뉴의 선택권과 밥의 상태만 좋다면

자주 갈 거 같은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직구삼..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제가 먹은 곳은 추천하지는 못하겠네요..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점심에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저는 먹고 바로 빵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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