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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즐겁다] 여수여행 008- 동백열차 탑승은 즐거워..

흙수저 2022. 4.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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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남자 둘이서...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는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식도락과 이것저것 구경을 하러 많이 다녔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박 2일이지만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저의 여행 Story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동백열차

오동도에 도착을 하면 선택을 하게 됩니다.
돈을 지불하고 편하게 오동도로 들어갈지
걸어서 오동도로 들어갈지..
저희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들어갈 때도
동백열차를 탑승하려고 했는데요.
시간을 잘 못 맞춰서 결국 걸어 들어갔답니다.
오동도로 들어가는 열차는
00:00
00:30
30분 간격으로 운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열차는
00:15
00:45
30분 간격으로 운행이 되었습니다.
또 열차를 놓쳐서 매표소 옆에 위치한
기념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기념관

여순사건 기념관

동백열차를 기다리기 위해서
들어간 장소이지만...
여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순사건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놀러 가서 즐거움만 느낀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안타까운 과거를 느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백열차를 탑승하고 오동도를 탈출하여
배가 고파진 저희는
음식을 먹기 위해 출발합니다!!!
과연 저희는 무슨 음식을 쳐묵쳐묵 했을까요~
9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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