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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즐겁다] 여수여행 007- 여수 오동도는 체력이 필요하다.

흙수저 2022. 3.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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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남자 둘이서...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는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식도락과 이것저것 구경을 하러 많이 다녔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박 2일이지만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저의 여행 Story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동도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즐기고
저희는 근처에 있는 오동도를 보러 출발했습니다.

동백열차가 있어서.. 탑승을 하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시간을 놓쳐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시간대가 다르니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들어갈 때는 30분마다 출발을 했습니다.

오동도 용굴과 등대를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등산이 필요합니다.
많이 높진 않지만 편안한 운동화가 필요합니다.

오동도 용궁 전설
비가 오면 오동도에 사는 용이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빗물을 먹고 간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굴 안에 용이 지나간다는 상상만 해도 신기한걸요~
상상력을 총 발휘해봅니다!!!

전망대까지.. 휴관일이라니..
아침에 음식점부터 하하하하하하
휴관을 참 많이 했던 하루였습니다.

아쉽지만 해돋이 전망지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날이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비가 오지 않은 게 어디인가 싶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내려와서 동백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기념관과
여순사건 기념관을 방문했는데요.
여수, 순천의 과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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