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저털단지 맛집] 별관까지 있는 전주식당 (집밥이 그리울때)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집밥이 그리운 남자!!!

흙수저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집밥이 그리울 때

방문을 하게 되는 전주식당..

오랜만에 방문을 했는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요새 점심에 운동을 가서 점심은 김밥으로 먹는데

운동 가르치는 동료가 너무 근육통이 심하다고 하여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전주식당 메뉴판

가격이 저렴하다고 보진 않지만..

반찬도 여러가지 잘 나오고

맛도 있습니다.

저희는 제육볶음 18,000원

제육볶음을 시키면 3,000원에

구매가 가능한 김치찌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전주식당 음식

집에서 어머님이 차려주시는 밥상 같이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다른 반찬은 리필이 되지만

생선은 리필이 되지 않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육이 나오기 전에 반찬부터 세팅이 되는데

제육볶음 나오기 전에

밥 한 공기는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아무래도 평일에는 혼자서 자취를 하다 보니

집밥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방문하면

집밥의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식당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밥 먹기 좋은 식당인데요.

한 가지 단점은... 공깃밥이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물론 공깃밥은 추가 요금을 내는 게 맞지만

직장 근처 식당은 공깃밥을 무료로 리필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점은 아쉽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물론 대부분은 한 그릇 드시겠죠?

저는 한 그릇은 좀 아쉽더라고요.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집밥의 느낌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전주식당 추천합니다.~

저는 집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