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배당금 - AT&T]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배당금을 많이 받고 싶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하하하하하하

AT&T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주가는 떨어져서 마음이 아프지만...

배당금이 들어오니 위안이 되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많던 적던 잘 보내주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아침에 띠링하고 울린답니다. 카톡~~~

세금... 세금.... 악....

분명 $17.16의 수입인데...

$2.58 달러를 징수해 가시는 국가님...

총 $14.58 달러의 배당이 생겼습니다.

3100원 정도면..

아침에 먹는 편의점 김밥과 음료 정도를

가져가셨네요.

하하하하하하하

강제적 성실 납부자 흙수저입니다.

배당 들어온 달러는 계좌에서 움직이지 않고 

다시 재투자에 들어갑니다.

물론 얼마 안 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고 있어요.

11월 AT&T 배당금 (27주)	$ 8.84
01월 AT&T 배당금 (33주)	$ 14.58

6만원 손실 중인데 만원 정도 손실을 복구했네요.

뭐랄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의 느낌이랄까?~ 

그래도 2번 배당받았으니 세이브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기업... 저는 믿습니다.

믿음의 흙수저!!

엉덩이 무거운 흙수저!!! 

주가가 떨어져도 배당을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다들 배당의 쾌락을 느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기분이 아주 행복 행복합니다. 

배당받으면 치킨 사 먹냐고 물어보셨는데..

배당금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작아도 배당은 재투자의 느낌입니다.

제가 어릴 때 경험인데요...

오르면 오른다고 치킨에 맥주 먹고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치킨에 맥주를 먹으니

오히려 주식보다 마이너스인 경우가 있던걸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들 건강한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건강한 부자가 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