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쓰는 가계부 한 주 아껴 쓰셨나요? [01/02~01/08일]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건전한 소비를 하고 계신가요?

다들 잘하고 계시는 거 믿고 있습니다.

흙수저인 저는 어떻게 소비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댓글 올려주셨는데..

제가 답글을 매일 다는 것보다 한 번이라도 더 블로그 탐방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제 블로그에서 답글을 달진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시거나 답해야 될 게 있으면

제가 글을 쓰면서 답을 하겠습니다.^^:

 

Q) 저도 올해는 가계부 앱을 꼭 써보려고요~

 

A) 어플로도 간편하게 기록이 가능하니.~ 

기록해서 소비형태를 파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는 돈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하하하하

 

Q) 요즘 지출이 없어서 하나도 안 쓰고 있어요~

 

A) 우와!!!!! 대단하십니다~~~

자극되는걸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Q) 전 배달의 민족에 다 드리는 것 같네요

흙수저에게 배달음식이란? (특명: 배달비를 아껴라!!)

A) 배달을 주적으로.... 

하하하하하하하

 

Q) 2022년 절약! 저도 함께 합니다.

 

A) 함께.!!!!! 절약하시죠!!!! 굿굿~~

 

Q) 가계부 쓰기 무서워서 못 쓰겠는데 ㅜ

 

A) 무서운 걸 이겨내야 됩니다.

하하하하하하

지금 불필요한 소비가 많다면...

미래에 더 무서워질 수도 있습니다...

피하지 마시고 정면승부하시죠!!!

 

Q) 저도 요즘 지출 줄이려고 집밥으로 어떻게든 해결

 

A) 아주 현명하십니다!!!

배달을 주적으로!!!

배달음식은 사실... 편하기만 하지..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혹시 주문하시더라도... 백반 드셨으면 좋겠네요..

치킨 피자... 이런 건.... 가끔 드세요!!!

 

Q) 포스팅 내용을 보고 있으면 어디서

30대 중반 삼촌 향이 진하게 나는 거 같네요 

 

A) 아직...  중반은 아닙니다.. ㅠ.ㅠ

아재 향이 나는 건... 죄송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Q) 무지출 도전 아닌 도전 해봐야겠어요.

 

A) 무지출 도전!!!!!! 아주 추천합니다.

1주일에 한 번은 무지출 있으면 좋죠~~

성공하셨겠죠? 믿습니다!!!

 

Q) 원룸 관리비가 12만원이나 나오나요?

 

A) 기본 관리비가 아니라...

가스 전기 수도 인터넷 전부 포함

원룸에서 나가는 관리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는 원룸 전세에 거주하고 있어서

현재 집에 나가는 비용은 관리비인 120,000원이

전부입니다.

이건 기본계약이라 파기할 수가 없어요.. ㅠ.ㅠ

제가 직접 내면 좀 더 싸게 쓰긴 할 텐데...

01월 1주 차 지출내역은

Total: 1,544,387원을 지출하는 주가 되었습니다.

식비: 43,600원

부모님: 376,437원

투자: 1,000,000원

기타: 124,350원

세부항목을 알아보겠습니다.~

[01월 02일] 5,500원 지출 (구내식당 점심 현금 계좌이체)

 

[01월 03일] 1,307,500원 지출 (월급이 들어와서 투자) 주식 쇼핑 시작합니다!!

7,500원 지출 - 점심식사 200,000원 지출 - 국내주식 투자 400,000원 지출 - 해외주식 투자 400,000원 지출 - 해외ETF 투자 300,000원 지출 - 부모님 용돈

[01월 04일] 14,800원 지출

2,800원 지출 - 동료와 편의점 커피 12,000원 지출 - 부모님 교통비 결제

[01월 05일] 52,750원 지출

10,000원 지출 - 빅마켓 고구마,바나나 구매 20,250원 지출 - 효도인 동료에게 사과와 단팥빵 선물 22,500원 지출 - 음식점 점원의 실수로 2개 나올 음식이 3개가 나와서... 동료에게 밥 사주고 결제..

[01월 06일] 무지출

 

[01월 07일] 99.400원 지출

4,000원 지출 - 동료와 커피 한잔 81,600원 지출 - 점심값으로 소갈비를.... 하하하하하 사연이 있는데... 포스팅예정입니다. (사회생활이란..) 13,800원 지출 - 이별한 친구와 간단히 맥주한잔...

[01월 08일] 64,437원 지출 (부모님께서 침향환과 세제를 구매를 원하셔서 인터넷 구매)

이번 주는...

월급이 들어와서 저의 주식계좌가 

활성화되었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것 저것 예상치 못한 소비가...

생겨버렸네요.

하하하하하하하

그렇지만 전부 기분 좋은 지출이었답니다.~

이번 주는 지출이 많았으니...

다음 주는 지출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는 한주를 이렇게 보냈는데.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어떻게 보내셨을지 궁금하네요.

다들 건강한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