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생각

쉬는날 회사가면 기분이 좋을까?~ (사회생활)

흙수저 2021. 9. 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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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쉬는 날 회사에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편안한 연휴가 되고 계신지요~

긴~~~ 연휴가 끝이 나고 나면...

엄청난 양의 업무가 쌓여있습니다.

그걸 방지하기위해 

저희 회사는 연휴의 마지막 날에 

추가 근무를 할 사람을 찾는답니다.

뭐랄까?

강제는 아니지만 강제같은?

하하하하

인사평가 좋게 받고 싶으면 나오는 거고

이번 달 인사평가 포기하면 쉬는?

약간 그런 눈치게임..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거죠.

70명 넘는 사 원 중에 25명이 지원했습니다.

25명은 약간의 눈치를 봤다는 거 겠죠?

출근을 해서 대단히 많은 일은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일 좀 편하게 일할수 있을 거 같아요.

2시간 30분 정도 일하고 왔으니..

약 3만 원 정도 추가 수당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하하하하

돈 보고 나갔다면 진짜...

억울하지요.

일하고 점심 사느라

24,000원 쓰고 왔는데.

수지타산이 안 맞잖아요.

하하하

(국민지원금 사용) ^^:

퇴근을 하고 회사에서 챙겨준 간식이나 먹으면서

마지막 휴가를 장식해야 될 거 같아요.

간식은 챙겨주더라고요. 과자!!!

하하하

아!! 흙수저인 제가 느낀 

사회생활은...

나다 싶으면 하는..

약간 군대에서 하던 그런..

불합리하지만 합리적 인척 해야 되는...

그런 곳인 거 같아요.

표면상은 괜찮지만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은....

 

우리 이웃님들께서도

연휴에 끝은 엄청난 업무의 시작이시겠죠?

다들 헬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마지막 휴일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시고

내일 지옥에서 보아요!~~! 

쉬었으니 지옥이 기다리고 있겠죠~~~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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