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의 투자는 왜 미국 비중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흙수저를 탈출하고 위해 투자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저는 현재 월 100만 원으로 분산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미국 80%

한국 20%

8:2의 비율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흙수저인 저는 왜 미국에 더 큰 비중을 

두었는지 이유를 말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미국 시장이 무너지면 미국인의 노후가 무너진다라는 생각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의 주식비중은 약 20%도 안된다고 합니다.  노후와는 많은 상관이 없지요. 하지만.... 미국은 미국인 5000만명이 가입한 퇴직연금 401k에 약 70%의 자산이 투자되어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미국인의 대다수의 노후가 달려있기때문에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지 주식시장이 무너지지 않기위해 노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영향력은 크고 기축통화를 만들어 낼수 있으니까요.

2. 좋은 기업이 많다. 

주식은 기업을 사는것이기에 어느나라보다 좋은기업은 미국에 몰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주친화적인 기업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3. 달러 자산 투자의 효과

내수가 안좋아질수록 달러는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오면 우리나라 화폐는 가치가 하락합니다. 미국은 위기가 오지않고 우리나라만 위기가 온다면 분명 달러는 비싸질겁니다. 미국이 흔들리면 다른나라는 지진이 일어나기때문에 위기가 와도 방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안전한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20%는 우량주 위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저만의 생각이니 틀린 점이 있다면

이웃님들께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건강한 부자가 되고 싶은 흙수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