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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원룸에서 냄새가 나는 게 싫은 흙수저
향초를 키기도 하고 방향제도 뿌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름에는 에어컨을 작동하니
환기를 많이 시키지 않는데요.
냄새를 잡기 위해서 다이소를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꾸리꾸리 한 냄새가 싫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작디작은 저의 원룸...
남자 혼자 사는 공간은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냄새가 납니다...
평상시에 이케아에서 구매한 향초도 키고
방향제도 뿌리는데요.
여름이 된 지금....
에어컨을 틀고 방 안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환기를 소홀히 했더니...
조금 냄새가 나는듯한...
그래서 바로 다이소로 달려갔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디퓨저를 구매했어요.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판매하는
코코홈 디퓨저200ml(코튼)를 구매했습니다.
꽃리드스틱이 있지만
저는 가볍게 버리고 섬유스틱을 사용했습니다.
냄새만 잡으면 되지 굳이 꽃까지는....
역시 가성비의 끝판왕 다이소입니다.
평일에 출근할 때 문을 열어두고 가면....
모기가 들어오고....
하하하하하하하
참 어려운 문제인데요.
최대한 향초도 키고 디퓨저도 사용하고
환기도 시켜서 냄새를 빼야겠습니다.
1개로 안되면 1개 더 사러가야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5,000원 디퓨저 치고는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습니다.
가성비의 다이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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